저희 센터에서는 유*재 이용인의 요술램프 프로그램으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특별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평소 “한강에서 피크닉을 하고 싶어요”라는 유*재 이용인의 소원을 담아, 서울로 향하는 길목의 휴게소에 들러 점심 메뉴를 직접 골라 포장하고 한강 공원에 도착해 맛있는 도시락을 들고 한강의 정자에 앉아 가을 바람을 느끼며 여유롭게 식사 시간을 즐겼습니다.

식사 후에는 한강을 따라 흐르는 도시의 풍경을 크루즈 위에서 감상하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의 순간을 가졌습니다. 반짝이는 강물 위로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서울의 전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유*재씨의 기분도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크루즈에서 내린 후에는 ‘한강 하면 라면!’이라는 말처럼 직접 한강라면을 끓인 후 먹으며 따뜻한 라면 한 그릇과 한강의 멋진 풍경이 어우러져 그 어떤 고급 레스토랑보다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피어난 하루,
유*재 씨의 요술램프는 오늘도 소원을 멋지게 이루었습니다.